이티폰

 

 

 

 

저희 아이가 이티폰을 시작한지 한 달!!

 

이제라도 이티폰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과 더 일찍 만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코로나로 집콕만 하다보니, 아이의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 너무 의미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주변에 고학년 자녀를 둔 분들께 여쭤보았어요. 

 

대부분 영어학원을 말씀하시긴 했는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안전하고 저렴하기도하다며 화상전화영어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저희 회사 동료분이 추천해주신 사이트는 다른 곳인데, 

 

우연한 검색으로 알게된 이티폰과 비교해본 후

 

제가 이티폰으로 선택한 이유는 확실하고 빠른 피드백 때문이었습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신 곳은 저렴하긴 하지만 

 

수업내용이 녹화되지 않아서 아이의 수업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었고, 

 

선생님의 실시간 피드백이 없는 사이트였어요.

 

추천받은 사이트 외 타사이트를 꼼꼼하게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곳은 AI로 반복 연습을 시킨다거나 수업중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거나 한다는 얘기를 들은 터이기도 했고요.

 

 

 

그러던 중에 이리저리 비교하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우선 한번 부딪혀보자하는 마음으로 레벨테스트부터 받아보았습니다.

 

사실 레벨테스트 선생님의 진행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져서

 

이티폰으로 마음을 굳히게 된 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당사자인 제 아이와 제가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담임을 맡아주고 계신 Wilma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유능하고 유쾌하시겠지만요.^^;;;)

 

특유의 자상함과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매회 유쾌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은 화상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1개월 남짓이라 실력적인 부분은 말할 수가 없지만

 

점차 수업시간에 긴장을 풀고 적응해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우선 '시작'을 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실력이 쑥쑥 늘기를 바라며 아이와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