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약 2년차 이티폰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떨리고 긴장해서 말을 잘 못했던게 기억나요.

더군다나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가져 본 기회가 많이 없어 더 긴장을 해 영어로 말하기가 조금 힘들었었어요. 

틀리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구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자세히 해주시고 모르는 단어, 문장 등 부담없이 질문해달라 하셔서 수월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어요. 

만약 말하다 틀려도 다시 정정해주셔서 맞는 표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 화상영어를 하며 실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영어로 대화하는데 전보다 거리낌이 없어지고, 용기가 생겼어요. 

이티폰을 하기 전에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쭈뼛거리며 작은 목소리로만 제대로된 대답을 못했다면, 지금은 틀리더라도 전보다 용기가 생겨 조금이라도 길고 끝맺음이 있는 문장으로 대답하려는 능력이 생겼어요.

이 용기가 생긴 것 만으로도 화상영어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교재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어 몰랐던 표현, 생소한 표현을 정말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 영어가 더 발전되길 기원하며 열심히 이티폰 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