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1월은 업무로 인해 가장 바쁜달이었어요. 그래서 두번의 연기를 어쩔 수 없이 하게되었어요.ㅎㅎ

원래 화상영어도 화목으로 신청했지만 업무상 화목 출근으로 변경되어 계속 시간을 미루며 수강하고 있어요~

11월이 바쁜달임을 알기에 결석을 하면 어쩌나하는 염려로 한달을 열심히 수강했는데, 다행히 결석 없이 수업 출석했네요~ 뿌듯하네요 ㅎㅎ

바쁜 시간중에 20분 내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는 20분 수업을 위해 1시간을 예습 해야하는데 그럴 여유시간이 없어서

하루는 예습없이 수업을 진행했다가 말도 막히고 생각도 안나고 정말 아찔했습니다... 예습의 중요성 철저히 느꼈습니다..ㅎㅎ

하루를 놓치면 영어공부 공백이 생기는거 같고 기분상 그 다음 수업때 잘 안들리는 경향이...ㅎㅎ 기분탓이겟죠 ㅎㅎ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와서 웬만하면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화상영어도 이제 잘 적응해서 선생님과 마주보며 대화하는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언제나 친절하게 저의 엉터리 영어를 들어주시고 교정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주눅들지않고 자신있게 내뱉고 있어요.

말이 막히면 제가 대답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가이드해주셔서 문장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셔요.

또한 저를 배려해주시며 또박또박 천천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그런 모습들을 매번 보고 느끼며 공부하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피드백도 꼼꼼하게 적어주시고 항상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강사님 넘 감사해요~ㅎㅎ 또 한달 힘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