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10살 초등학교 3학년 아이 4개월동안 이티폰 화상영어 수업했습니다.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처음에 너무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재미있게 수업 했어요. 아이도 처음에는 조금 수줍어 하다가 곧 잘 적응하여 수업했습니다 .

그런데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한달정도후 갑자기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 되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아이 성향과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기까지 두세분의 선생님을 거쳐갔는데 그때 조금 힘들었어요. 선생님마다 수업방식이나 성향이 차이가 크더군요. 매니저님이 성의껏 처리 해주셔서 결국 좋은 선생님과 나머지 3개월 수업 잘 했습니다.

  

교재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예습 철저히 했구요. 선생님의 피드백 참고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아이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월별 평가에서 레벨도 조금씩 올라가는것에 아이도 고무되었어요. 선생님과 그날의 토픽이외에도 하루에 있었던일 프리토킹하고 관심사도 얘기하고, 화상영어이다보니 아이가 선생님과함께 얘기하고 싶은 주제 관련된 물건도 보여 주면서 얘기하는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