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을 두어달 멈추었다가 다시 기존과 동일한 선생님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쉬는동안 가장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었던부분은 말하는거 어색해지지 않았을까 이전겨우 따라가고있었는데 다시 대화가 어려운 수준으로 돌아가는것은 아닐까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제시샘과 수업을 재개하고 두번정도 수업을 하니 다시 감이 돌아오는듯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교재가 이전보다 어려워지면서 확실히 복습을 제대로 하지않았을때는 수업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한달이었습니다.

미리 다이얼로그를 읽어보고 어느정도 내용을 숙지한다음에 수업을 임해야지 훨씬 다양한 이야기를 할수있고 수업도 원활하게 진행됨을 느꼈습니다.

문장의 길이뿐만 아니라 단어의 수준도 확실히 그전보다 어려워져서 여러모로 예습 복습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졌던 한달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전에 수업을 했을때 피드백 받았던 내용을 다시 찬찬히 읽으면서 틀렸던 부분을 찾고 반복해서 실수하는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비록 한동한 쉬긴했지만 빠르게 다시 적응하고 실력을 올릴수있도록 노력중이고 다음달도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기존 선생님이 아직 계신것에 큰 안도감을 느끼며 10월도 성장할 수 있는 한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달동안 감사드렸고 다음달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