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이티폰으로 3년째 공부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엄마의 권유로 처음 이티폰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는

제대로 된 대답조차 할 수 없었는데요. 지금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아듣고 틀린 부분도 있지만 제대로 된 문장으로

대답을 할 수가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단어만 이야기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 시절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주시는데요. 저의 발음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고

아직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바로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제 발음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구요.

 

선생님의 이런 피드백들이 전화 영어 수업을 하는데 많은 위로가 되고 자신감도 좀더 생기게 합니다.

저는 외국인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아직 모국어처럼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고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더 높은 수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2번씩 10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영어회화에 투자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학교에서의 영어수업이나 학원에서의 영어 수업은 문법적인 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때 배운 문법들을 이티폰 수업때 

써보고 확인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티폰으로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