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2021년 1월부터 이티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파벳만 겨우 읽던 아이라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3학년부터 교과목에 영어가 있어서 시작은 해야 하고 동네 학원을 보낼까? 공부방을 보낼까?

학습지를 시작할까? 고민끝에 이티폰을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원다니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이티폰을 시작하기를 정말 잘했다 생각 했습니다.

큰 기대없이 꾸준히 학습하자는 생각으로 1월부터 지금까지 한번의 결석도 없이 꾸준히 해왔네요

영어단어도 못 읽었던 아이인데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때고 이제는 간단한 문장도 잘 읽고 선생님과 간단한 대화도 가능한걸보고

너무나 신기하네요 ㅎㅎㅎ

선생님께서 잘 가르치시는 것도 있겠지만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꾸준히 하게되면 영어에 대한 부담도 덜고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후기 남겨요

가랑비의 옷이 젖을까? 싶은데 하루 하루 실력이 늘어 가는 아이를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이티폰으로 결정하길 잘 했다 싶습니다.

 

처음으로 영어일기를 쓴날 기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시키지도 않고 도움도 없이 스스로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정말 대견하고 기특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이티폰과 함께 쭉~~ 학습하기로

3학년 저희 아이의 성장기같은 후기 가끔 남기겠습니다.

프리토킹이 가능한 그날까지 고고고~~~~ㅎㅎ

 

이티폰 고마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