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5월 수강 후기 입니다. 

수강후기를 쓰면서 내가 어떻게 이달에 공부했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네요~

2020년 5월 27일부터 수강하기 시작해서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Time flies like an arrow.)

 

Voa 신문를 보면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배경상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미줄 통한 파장을 음역대로 만들어서 거미들이 어떻게 의사소통 하는지 읽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음악이 갑자기 들리는데, 순간 며칠전에 본 인시디어스가 떠오르면서 뭐지 뭐지?를 연발하며

내가 클릭을 잘못했나? 다른 창을 열어두었나? 순간 오싹 공포체험을 한 듯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한테 이걸 말씀드리니, 음악이 기괴하긴 했다면서 동의했습니다.

낮 전화영어라 다행이지, 밤이었으면 더 무서웠을듯  

 

전화영어를 하면서 글로 쓸때는 실수 하지 않는데,

막상 말로 하면 본인도 모르게 아주 쉬운 부분도 틀릴때가 있더라구요.

선생님 피드백을 보면서 내가 이런 초보자 실수를 했나하고 다시 들어보면, 아~ 그랬구나. 하면서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구나 생각한답니다.

 

이티폰에서는 전화영어 말고도 화상영어도 후기가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다음에는 화상영어도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전화영어보다는 카메라도 켜고 해야 해서, 좀 더 준비해야할 게 많겠지만

얼굴을 보면서 수업하면 생생하고 더 재밌을 듯 합니다.

6월달도 유익한 전화영어를 통해서 더욱 일취월장하는 영어 실력을 이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