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과정 : 토익 스피킹

시간 : 10분

국적 : 미국

준비한 시험 : 토익

 

ET-Phone에서 전화영어를 시작한 건 작년 11월 초였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Robby 강사님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ET-Phone에서 Robby 강사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이전 강사님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빼어나게 좋다고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Robby 선생님은 정말 이 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수업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시간이 몇 시가 되든 피드백과 답변을 꼭 해주십니다. 새벽 2시에 답변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학생을 향상시키기겠다는 의욕이 충만하시고 목적도 확실하십니다. 요즘은 10분 수업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방학 때는 20분이나 30분 수업을 들을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질문이든 성심성의껏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주십니다.  

 

피드백도 꼼꼼하게 해주십니다.

 

이번 4월 토익 정기시험에서 듣기 480점을 받았습니다. 최초 토익 시험에서는 듣기가 435점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만점을 받지 못하여 아쉽지만 꽤 높은 성적인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495점을 받아서 후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토익 스피킹 과정을 하면서 듣기에서도 순발력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과 일주일에 한 번은 프리토킹을 하여서 토익 시험의 전형적인 스크립트 형식이 아니라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토익 듣기가 늘지 않는 분들은 토익 스피킹 과정을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길게 말하는 것은 어렵지만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