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처음에 망설이며 시작했는데 세번째 연장하여 수강중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도 많아서 초6학년 겨울방학부터 주5회로 시작하여 1년 진행중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실력이 향상되는거 같지 않아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기초로 시작하여 많은 대화 없이 선생님 목소리만 들리고 하드니..

조금 기다려주니까 이젠 대답도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Nathan 선생님과의 대화가,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분, 엄청 긴 시간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짧은 시간도 아닙니다.

 일상 생활속 새로운 자극을 주는 Nathan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으로 많은걸 배우면 좋

겠습니다. 실력이 점점 향상되어 단순히 영어 공부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국가에 대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지식도 쌓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한국에 대한 문화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며 정보를 공유하면 더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티폰을 하게 되면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잇습니다.

하루 특정 시간에 전화영어를 기다리게 되므로, 해당 시간에는 영어를 정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이에게 공부습관 즉 자기주도학습이 생겨 좋습니다.

항상 좋은선생님과 좋은 내용으로 이티폰이 지금보다 더 발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