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으로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했고 중간에 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내내 이티폰으로 공부했는데 이제 고등학생입니다.

오랜시간 이티폰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해와서 이제는 전화영어 수업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는 날이 적었고 그래도 학원에서는 꾸준히 공부를 해왔고

부족한 부분은 이티폰으로 보충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았을 때는 10분도 길게 느껴지고

뭐라고 말할지 몰라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예전보다는

제법 하고 싶은 말을 다합니다. 언어는 반복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말을 하면서 머릿속에 더 남게 되는것 같아요.

듣기평가 시험 걱정을 이티폰으로 공부하고 나서는 안해본것 같습니다. 말하기 시험도요.

학교에서 보는 시험들은 문법만 잘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수행평가로 말하기 시험도 있고 듣기 평가도 있고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반복적이고 경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순간에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이티폰으로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강사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모르는 내용도 질문하게 되고 문화적인 다름도 느끼게 되고

흥미로운 대화를 할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티폰으로 공부해서 더 좋은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