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한지 3개월이 넘어가네요~

코로나로 아쉬운 작년을 보냈네요~

그래도 이티폰을 알게 되어 전화영어를 통해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었지만 영어가 조금씩 성장할 아이를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하길 바랄 뿐이네요~

처음 아이는 Helen선생님이셨어요~ 차분하게 아이를 이끄셨고 교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였어요~ 아이도 처음엔 긴장을 하다가 어느 시점부턴 편하게 수업을 하였어요~~ 몇주전에 선생님께서 건강 이유로 수업을 할수가 없어서 Amber 선생님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매니저분께서 Amber 선생님은 굉장히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이끄신다고 하더라고요~ Helen 선생님과 수업의 분위기가 다를것 같았어요~ 그래도 기존의 수업의 분위기를 바꿔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수업이 바뀌기전에 또 긴장을 하더라고요~선생님과 첫 수업부터 4번째 수업을 하고 아이는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피드백을 듣지 않고 느슨했던 저를 반성하며 피드백을 들어봤어요~~

 

선생님께서는 교재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말을 유도하셨어요~~ 전 솔직히 너무 수업 방식이 너무 좋았어요^^ 교재 위주 보단 자꾸 교재의 내용 중심으로 말을 이끌어 내 주시는 선생님이 감사할 뿐이었죠~ 울 아이가 더듬고 말을 못 해도 기다려 주시고 제가 들어도 답답할텐데 참고 기다려 주시는 선생님이 전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울 아이가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이 보여요~ 최근엔 오늘은 수업이 쬐금 편해졌다고 하네요^^

 

제가 원하는 수업 방식이었어요~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적응하면 말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인자한 Helen 선생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