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한 세달간 수능공부하느라 연기해두었다가 끝나고 바로 다시 시작했어요! 

이티폰은 이렇게 긴시간동안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부담없고 좋은거같아요 (하루시간변경도 너무 너무 편리해요! 가끔 그 시간에 못할거같으면 30분전 까지만 변경해둬도 수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번에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저번선생님은 조금 활발하지않아서 매일 인사할 때 좀 너무 어색했었는데 이번에 바뀐 선생님은 활발하게 hello~~!!! 해주셔서 시작하는 기분도 너무좋구요 10분에 한 과씩 진도를 나가서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원래는 하루에 반페이지씩 하느라 있는말 없는말 짜내느라 조금 힘들었음 ㅜㅜ) 10분안에도 한과 나가고 프리토킹 조금 하고 알찬거같아요! 

또 이선생님은 피드백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정말좋아요 사진에 나오듯이 항상 이렇게 길게 써주시고 문장도 많이 고쳐주십니다..ㅎㅎㅎ 고치는 문장이 점점 적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예습하는데 20분정도만 썼다면 요즘은 예습 40분넘게하고 복습도 하고 하니까 조금 읽을 때 더 유창해진거같아요(기분탓?ㅋㅋ) 

근데 아직 고민인건, 이 문장들을 진짜 외우고있는지 이 상황이 되어서 정말 기억이 나서 사용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ㅜㅜ 진짜 외워졌는지 확인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흡수하고있어요 ㅎㅎ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영어사용국에 여행가서 써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