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2월 수강후기입니다.

바쁜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티폰의 4개월 과정을 잘 마친 것에 성취감을 느낍니다.

중간에 결석을 하는 날들도 있었지만, 4개월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영어 공부에 대한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와 함께 해준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변에서 영어 공부를 많이 시작하던데,

그 때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티폰 홍보도 많이 했었네요.(가입을 하셨으려나요.... ^^)

이티폰의 장점이라고 하면 피드백이 확실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매일 수업 내용을 녹음해주고 자신의 발음과 회화 사용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고 데이터이지요.

물론 매일 복습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매일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전화가 걸려온다는 것만으로도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눈 깜짝하면 지나가는 1년의 시간인데, 2020년은 영어를 꾸준히 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 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해요.

바쁜 일상에도 영어를 놓치지 않게 해준 이티폰에 감사합니다.

 

맨 처음 이티폰을 시작한 지도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수강후기에 올라오는 많은 분들의 위대한(!!) 후기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노력하는 저와 같은 평범한 영린이들을 응원합니다.

 

영어가 우리말처럼 편해지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해요.

 

다음 코스도 곧 시작해야겠어요 ^ㅡ^

다음은 좀더 열심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