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2015년 3월에 시작했으니 만 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빨리 기상도 하고 영어공부도 할겸 전화영어를 찾다가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이티폰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 많이 알아듣지도 못하고 수업이 하루 일과중 큰 일(?) 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듣는 것은 99%이상 다 알아 듣는 것 같고 말하는 것은 발음과 풍부한 어휘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분전에 잊지 않게  문자 알람으로 수업을 알려주고, 업무상 해외 출장이 많아서 연기를 요청하면 바로바로 기한 무제한으로 연기해주는 편리함,
매일 발음 교정+사투리 수정 (이건 개인적으로 진짜 잘 안고쳐지는 습관을 바꿔야 함)과 문장의 오류를 집어주는 피드백 등 수업에 충실하면 영어 실력은 어느새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침 5시 40분에 수업을 시작하는데 5시에 일어나기 위한 알람 역할도 하고 있고, 빨리 출근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전날 술마셔서......진짜 일어나기 싫어도 알람 같은 영어수업으로 기어이 일어나게 됩니다.
전화 영어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줄이야......

 

어쩔 수 없이.....예습을 해야하고 전화 10분하고........이게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티폰은 예습, 복습 부분에선 정말 훌륭합니다. VOA 과정은 시사적인 내용들이고 좋은 표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는 즐거운 과정입니다.

성실한 Ramil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의 상황에서 재택근무하면서 수업 진행이 잘되려고 새벽부터 준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