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주변의 추천으로 이티폰을 알게 되어 한달 수강하고 후기 올립니다.

저는 직접 입모양보고 하는 영어가 나을것 같아 화상영어 일주일 3번 20분 수업을 신청했어요.

처음에는 20분의 수업이 너무 짧지는 않을까 생각했지만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시간인것 같아요. 괜히 더 길면 부담이 생길것 같아요.

 

미리 30분 전에만 신청하면 스케쥴에 맞게 시간변경(하루시간변경)도 무제한으로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연기도 가능하니(한달에 2번) 일을 하는 저로써는 시간변동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수업을 빠지지않고 다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간을 까먹지 않도록 문자가 오는 시스템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다른것을 하다보면 시간을 잊을 때가 많은데, 문자 알람 서비스로 수업들을 때를 알려주니 참 편리한 것 같아요.

 

수업전에 미리 교재를 보고 공부를 해서 들어가면 더 효과적일것 같은데, 저같은 바쁜(이라고 쓰지만 귀찮음이라고 읽어요)사람들은 잘 안지켜지지만 선생님이 그부분 이해해주고 수업시간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같이 읽으며 내용파악을 해나가니 좋아요.

 

이제 마지막 수업만을 앞두고 있는데, 같은 선생님으로 연장신청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