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PC로 써야하는데 글쓰기 버튼(?)이 보이지 않아서 모바일로 남깁니다..^^ 저는 한 3달 정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요..) 전화영어를 하다가 화상영어로 바꿨는데 확실히 두가지 수업도구의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전화는 상대방의 말을 더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다 보니 히어링이 늘고 화상영어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더 편안함? 저 같은 경우는 그랬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선생님이 그림이나 단어를 보여주시기도 하고 거꾸로 제가 선생님께 설명이 힘든 단어가 있으면 칠판에 쓸수 있으니 좋아요~ 다시 화상영어로 바꾸길 잘한거 같아요 ^^ 주로 아이들이 한다는데 오히려 Aprile 강사님과 대화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더라두 제가 어떻게든 노력하려는게 스스로도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아직도 부족한건 단어예요. 아. 그리고 강사님은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시간이 오버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챕터 하던걸 완전히 마무리 지어 주셨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여러 문장으로 반복을 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Aprile 강사님과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