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엄마표 영어를 공부하면서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화상영어를 해 보자고 권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에 

이티폰를 알게되었어요^^

'이티폰의 이유있는 자신감 강사가 다릅니다!'

이 문구가 저에게 확신을 주었고  수강후기를 읽으며 

이티폰에대한 믿음이 생겼어요^^

 

다음날 바로 10분간의 테스트를 받고 화상영어보다 

전화영어에 대한 장점이 느껴졌고 주3회 10분 전화영어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테스트 받고 아이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제가 생각해 왔던 결과였어요~

테스트 후 매니저님과 교재를 정하고 easy talking trinity book1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로 했어요^^

첫 수업을 하고 난 울 아이는 10분이 30분 같았다며 

엄청 긴장을 하더라고요^^

처음교재를 보고 너무 쉬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영어로 듣고 말하기의 10분은 어렵고 길게 느껴지는듯 해요~

다행히 지금은 10분동안 선생님과 재미나게 수업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잘 이끌어 주시고 있어요~~ 피드백에서 아이와 공부한 전화통화 내용을 들을수 있어요~~아직 yes, sorry 가 대부분이지만 선생님과 어느정도의 오고가는 흐름은 느낄수가 있었어요~

피드백 외에 발음과 문법을 지적해 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아이에게 짧게 편지를 써 주세요~~ 선생님의 얼굴은 모르지만 웬지 가깝게 느껴지네요^^

 

이티폰의 시간변경 혜택!!!! 너무 좋아요^^

전 이거 쓰겠나~~ 싶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스케줄이 뒤죽박죽인 울 아이~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변경!!!! 아주 좋아요!!!!!

 

피드백을 들어봐도 집에서 듣는 영어CD와 직접선생님과 대화하는 영어랑은 조금은 차이가 느껴졌어요~~

아이도 반정도 이해된다고 하네요~~

선생님의 발음은 너무 차분하고 좋으세요~~

CD의 발음과 직접 영어로 말하는 속도는 받아들이는게 다름을 느꼈어요~~ 이 또한 많이 훈련해야 할것 같아요^^

 

아직은 들리는것도 말하는것도 힘들지만

시간을 두고 조금씩 선생님과 대화하다보면 외국인과 대화하는게 두렵지 않은 날이 오리라 기대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