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무역학과에 재학중에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영어를 공부해 왔습니다... ㅋㅋ
아무리 공부해도 향상 되지 않는 영어실력.. 외국인을 만날 때면 두려움에 휩싸여
자리를 뜨고 있는 나의 비참한 모습을 보며,,! 나도 뭔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두들 어학연수를 생각하지요!
하지만 어학연수에는 2가지 폐단이 존재하고 있었어요
한 가지는... 서민층은 쉽게 결단 할 수 없게 만드는 비용!
두 번째는.. 준비도 안 된채 타국에 나가서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놀다가 귀국하는 모습..
이 두가지 현상을 보면서 아무런 대책 없는 어학연수는 화를 부른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중..
야!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하지 말고 이태원에서 외국인하고 대화를 해라
라는 교수님 말씀대로 인천에 사는 내가 매일 매일 수업 끝나고 이태원을 갈 수 는 없는
상황이고.. 이것 저것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영어전화에 특혜와 어려운 점
을 듣게 되었고 .. 알아보던 차에 누구도 강권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용과 시간을
비례해서 차라리 회화 학원을 다니라고들 하더군요.. 하루에 십분해서 뭘 하겠느냐고
하지만 10분동안은 확실히 저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회화 학원도 다녀보앗지만 때때로
60분 수업중에 한 마디도 못 한 적도 많거든요. 그리고 우리의 친절한 아이자 선생님의
지도로 지금은 너무나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있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
주관있게 선택한 전화영어 덕분에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