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5월이 되어서도 코로나가 기승이네요.

잠잠해질만 하면 터지니 말이죠

이런 시국에 집에서 영어 공부 하는 것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학원 갈 시간도 없고 개인적으로 원어민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전화 상으로 짧더라도 대화하는 것이 언어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데는 좋다고 생각해요.

교재도 다양하고 강사 선택도 마음대로 할 수 있구요.

제가 하고 있는 과정은 프리토킹 주제 선택입니다.

지문을 읽고서 몇개의 질문들에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는 수업이죠

강사님과도 수년째 같이 해오고 있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공유하며

외국인 친구하나 생긴듯한 기분이 드네요.

 

영어를 잘하고는 싶으나 외국에 나가 체류할 기회는 없고

원어민과 통화하면서 듣기도 좋아지고

영어에 대한 감각도 좋아진것 같아서

저는 이티폰에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수업이 불가능할때는 언제든 연기도 가능하고요

스마트 폰으로 교재부터 피드백까지 다 해결이 가능하지

수업 듣기도 번거롭지 않고요

인터넷 상에 이티폰 광고도 심심치 않게 뜨더군요

 

공부를 하는 것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원어민과의 수업을 이어가는 것이

좀더 영어를 잘하게 되는 방법이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업무 때문도 아니고 그저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제 생각을 이제는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이티폰과 함께하며 꾸준히 영어 공부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