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한지 벌써 몇 달의 시간이 흘렀네요.

한달 한달 흘러가는 시간이 정말 너무 빨라요.

사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제가 이렇게 꾸준히 전화영어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어요.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가 뿌듯합니다. 

책이 쉽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부분부분 모르는 회화들이 등장할때마다 더 이상 흘려보내지 말고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시간이 바쁘다보니 처음 공부를 시작하며 의지를 불태웠던 것처럼 복습을 꾸준히 하고 있지 않은 점은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에 영어 전화라도 챙기지 않았다면 제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냈을 것 같더라구요.

다가오는 12월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더 어휘를 늘려보고자 합니다.

강사님께서 신경써서 피드백을 보내주실 때마다 더 이상 게으름을 부리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올라오고, 

더 열심히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앞으로도 힘내보겠습니다 ㅎㅎ 

다음번에 후기를 남길때에는 공부한 흔적들을 같이 올려서 자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