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입니다.

전화 영어를 시작한지는  반년 정도 되었어요.

몇달 동안 전화 영어 수업을 하고 나니

듣기에 좀 더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학원에 가서도 테스트 받을때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고요

저는 엄마의 권유로 처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 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처음에는 전화 영어가 기다려 지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점점 단계가 높아지는 느낌도 들고

뭔가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강사님과 대화 할때 목소리가 좀 더 커야할것 같은데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아지다 보면 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가끔씩 목소리가 더 작아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 시간 전에 교재를 한번씩 읽어 보고

오늘 무슨 내용으로 수업을 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어떤 얘기를 대답할지 미리 한번씩 읽어봐야

당황하지 않고 수업때도 대답을 잘 할 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중학교 가서도 계속 전화 영어를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영어를 좀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쉬지 않고 계속 수업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 중에도 전화 영어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다들 처음에는 어렵지만 하다보면 적응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처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