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가 지난주부터 개학을 해서

이제 방학은 끝이 났는데요.

방학 동안에도 꾸준히 이티폰으로 영어 공부했어요.

물론 학원 수업도 병행을 했구요.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계속 전화영어 수업을 했지요

개학을 하고 보니 뭔가 꾸준히 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찮기도 하고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영어는 중요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짧지만 공부하는 시간이

좀 즐겁기도 하거든요.

전화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외국인과 영어로 말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뿌듯하기도 해요.

 

좀 있으면 9월에 학교에서 영어듣기 평가가 있는데요

학원에서 듣기 평가 모의 고사를 볼때도 항상 좋은 점수가 나왔어요

전화 영어로 공부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학원이 다 끝나고 밤 시간에 전화 영어 수업을 하다보니까

학원에서 배웠던 문법적인 부분들도 적용을 해 볼 수 가 있구요.

시간이 안될때는 언제든지 시간 변경이나 미루기를 할 수 가 있어요.

저는 Gil 선생님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남자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잘 통하는 것 같아요.

이티폰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더 유창하게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