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제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초6 학생입니다.

더운 여름 동안 즐거운 여행도 다녀오고

휴식을 시간을 가졌는데요

전화 영어를 다시 재등록해서 꾸준히 영어 공부 하려고 해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엄마의 권유로 했는데

얼떨떨하고 강사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지

놓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래도 자꾸 하다보니까 조금씩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영어 학원에서도 한달에 한번씩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 통화를 하는데요

그 전에 할때는 이것도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전화 영어를 시작하고 나서는 마음속에 여유가 생기고

학원에서 하는 화상 영어가 좀 더 쉽게 느껴졌어요.

 

친구들 중에도 전화 영어 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재등록을 하면서 교재를 바꿨는데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제가 하기에 좀 쉬운걸 골랐는데요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나니

지금보다는 좀 어려운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매니저님에게 다른 교재로 바꾸고 싶다고 했어요.

학원이나 여행때문에 수업 시간을 바꾸거나 연기해야 할때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쉽게 바꿀 수가 있구요.

저는 요즘 이티폰 온라인 학습을 해보고 있는데요

퍼즐 스터디가 재미있더라구요.

이티폰으로 공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