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6개월 차 인증샷을 남길 수있게 되었네요.

연기는 하였지만 한번도 결석을 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할 때부터 공부로 받아들이기 싫었습니다.

매일 10분이였지만 짧다면 짧고 제 생각을 문장으로 말하기에 부담이 없는 적당한 시간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공부하기를 멈추고 싶지 않았고

그러기에 전화영어는 딱 맞춤의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공부라기 보다는 습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생각이 드는 것은

이 10분을 위해 좀더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수업 전에 전날에 무었을 했는지, 전화받기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주말에는 어떤 일을 했고 오늘의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좀 더 준비하고

어려운 어휘는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키울 생각입니다.

 

그리고 발음에 좀더 신경써야겠다고 느낍니다.

문장을 말하기에 급급해서 발음은 전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항상 수업 뒤에 알려주는 피드백을 참고하여

발음을 교정하는데 신경쓰고

녹음 파일을 확인해서 다음 날 좀더 유연해진 발음으로 수업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매달 후기를 남겨 저의 영어 성장을 기록으로 남겨야겠습니다.

항상 3개월에 한번씩만 후기를 남겨 아쉬운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의 교육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후기를 남겨 공부 흔적을 남겨

앞으로의 학습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