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요즘엔 자기 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죠.

한살 한살 나이를 먹다보니 시간을 흘려 보내는게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이티폰으로 원어민 강사님과 공부하고 있어요.

문득 못해 본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을 갖기 보다는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 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아 보았습니다.

평소에 영어에 관심은 많았지만 문법적인 것이었고

실제로 말을 하려니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무슨 말을 하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내 생각을 조리있게 말한다는게

생각만 가득하고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유치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처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전화 영어를 하고 나면 얼굴이 달아올라 있고

내가 무슨 말을 한건지 혼자서 어이없이 웃기도 했구요

왜 이렇게 못할까 하는 생각으로,. 그 당시에는 슬럼프가 온것 같아요

1년 정도 쉰 적도 있었죠.

되지도 않는 영어 계속 해봐야 늘지도 않고 맨날 그 타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쉬면서도 영어를 잘 말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있어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다든지 단어를 공부한 다든지 하는 노력들은 계속 한것 같아요

그러다가 더 쉬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시작한게 지금까지 입니다.

누구나 외국에 나가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영어 공부를 하면서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구요.

처음부터 영어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하다보니까 느는거지요

그런 점에서 이티폰은 저와 잘 맞았던것 같아요.

강사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점도 맘에 들구요. 강의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거나

월말 평가로 내가 부족하고 잘하는 부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거나

친절한 매니저를 통해서 원하는 부분을 문의 해결하기도 좋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원하는 말을 할 수있구요.

알아 듣는 것은 거의 다 가능하구요.

언제 그랬냐 싶게 전화 영어가 편하게 일상이 되어 있더라구요.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변화나 보상은 꼭 있다고 생각해요.

망설이지 말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