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초등 3학년 자녀의 전화영어 후기입니다.

저의 자녀는 이번달이 이티폰을 수강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레벨도 많이 올라가고 어휘 문법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티폰의 가장 큰 장점은 저희 자녀를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선생님의 관심이 엄마인 저에게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도 만들어주고 교재를 선택할때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화영어라고 해서 교재의 질이 부족하다거나 내용이 부족함이 전혀 없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저희 자녀가 하는 교재는 교재의 첫 페이지에는 호기심이 생길 수 있도록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 사진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키 보카라고 해서 영어로 단어설명이 되어있고 뒤에 지문을 읽고 단어를 채워넣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자녀가 단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선생님과의 강의에서는 모르면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주시고 저와 자녀가 특히 기억에 남는 강의는 박쥐에 대해 배우는 차시가 있었는데 선생님의 지식이 너무나 많아서 교재에 있는 박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다른 추가적인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가 전화영어 끝나고 박쥐에 대해 더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안타깝게도 필리핀에서 지진이 났을때 수강을 못했었는데 다음번 수강때 그때 있었던 일도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가 실제로 지진이라는 것에 대해 선생님께 배우게 되었고 저도 아이와 자연재해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이티폰은 선생님의 역량도 너무너무 좋고 관리선생님도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서 자녀의 영어와 지식에 도움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