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작년 12월에 처음 수업을 시작했는데 벌써 4개월간의 수업이 종료되고있는 시점이 왔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며 제 스스로 느꼈던것들을 하나씩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캐나다에서 잠시 머물다 한국으로 온지 몇 년이지나면서 스스로 영어를 쓰는 법에 대해 많이 잊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알게된곳이 이티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시간을 변경할수있다는 부분이 가장 크게 끌리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좋은 이티폰만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우선 탄탄하고 영리하고 구성된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중요문법에 대해 익히고 그 문법을 사용하여 문장을 구성하는 연습을 한뒤 해당 토픽과 관련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수있는 항목의 흐름이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연스레 좀더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미리 예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만족스런 강사님입니다. 자연스레 스몰토킹으로 시작하여 수업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좋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에는 서로 꽤많이 알게된 친근한 사이가 된것도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업후 바로 이어지는 피드백을 통해 어떤부분이 부족하고 더 연습해야하는지 매일 깨닫게 해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런 4개월이었고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