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날씨가 많이 더워진 요즘입니다.

저는 전화 영어로 일주일에 2번 화,목요일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작년에 처음 전화 영어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수업을 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처음 전화 영어를 시작할 때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하기도 하고 무슨 말을 해야하나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선생님과도 익숙해지고

수업 패턴도 익숙해지다보니

학원 보강이 있어서 늦게 집에오는 날에는

바로 전화를 받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달까요^^

 

학교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문법 위주의 수업이다보니

영어로 얘기할 기회가 없어요.

그래서 전화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구요

무엇보다 영어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4월에 1학기 영어 듣기 평가를 봤는데요

이번에도 만점을 받았어요.

전화 영어로 원어민 선생님과 꾸준히 수업을 한 덕분 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하는 듣기평가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보다

쉽다고 느껴지니까요.

20문항을 풀면서 듣기가 힘들다고 느껴진 적은 없는것 같아요

 

저는 Gil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 선생님이라 수업하기도 편하고

제 얘기도 잘 받아 주시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때까지

몇번이고 강사님을 변경할 수있는 것도 이티폰의 장점입니다.

이 사진은 제 교재인데요

이렇게 일정 수업이 지나고 나면

그 동안 배운 것들을 복습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지난 시간들에 배운 것들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죠.

 

저는 이티폰으로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특히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긴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