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3월도 막바지네요.

춘분도 지나고 낮이 길어지는 요즘입니다.

겨울 내내 이티폰으로 공부를 하면서 영어를 놓지 않았던 것이

최근들어 가장 잘한 일일까요?

 

저는 주제토론 과정을 하고 있어요. free talking 과정은 매회 다양한 교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article 을 읽고 그에 관련된 내용들을 6~7개 정도 Question 으로 테스트 하죠

핵심 표현들도 1~3 개 정도 있구요. 주요한 단어들도 짚고 넘어가요

내용의 난이도는 조금씩 다른데요 오늘은 비교적 쉬운

낭비되는 사무용품에 관한 것이었어요.

 

회사의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취할수 있는지 하는 것을

토론하는 내용이었죠.

제가 주제 토론 수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납득이 될수 있게 논거를 들어 설명하는 훈련이 된다는 것인데요

단순히 내용을 요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게 되는거죠.

 

짧은 시간이지만 전화 영어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영어적인 사고 방식을 훈련하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게 되더라구요.

원어민 강사의 피드백도 항상 꼼꼼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내가 한 표현보다 좀 더 좋은 표현을 코멘트해 주시니까

이런 표현도 있구나 하나 더 추가하면서 외우게 되구요.

문법적인 오류가 종종 발생 하는데 그것도 수업을 통해서 조금씩 보완해 가고있네요.

 

뭐든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렵고 막연한 공부보다는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고 해나가는 것이

멀리 내다보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이티폰 선택해서 영어 실력 신장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