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제 2월도 다 지나고 3월이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사실 영어 공부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했어요.

그나마 전화 영어를 하면서 유지 했다고 해야 할까요?

이제 곧 아이들도 개학을 하고 나면

천천히 그 동안 공부한 것들을 돌아볼 생각입니다.

이티폰은 적은 시간을 투자해면서도 그 동안의 제 영어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죠.

잊지 않고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영어 공부에 대해서 등한시 하거나

핑계를 대며 미루게 되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원어민 강사님과 수업을 하고 나면

영어로 생각하는 방식들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고

새로운 단어나 구문을 접할때 직접 강사에게 물어보면서

알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혼자 외우는 단어와 수업때 새로 알게 되었던 단어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것이 후자라고 생각해요.

그냥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전화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의 감을 유지하고

모르는 것들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네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제 월말 평가표입니다.

이렇게 영역별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어요.

어느 부분이 더 보충을 해야하는 지 알수 있죠.

앞으로도 꾸준히 이티폰 해서 영어 실력을 더 성장 시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