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저는 몇 달 뒤에 인턴쉽을 가게 되서 이티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영어공부를 고등학생때 해놓기는 했지만 회화는 당연히 여행 외엔 해본 적도 없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전 해외로 가기 전에 외국인과의 대화에 익숙해지고 싶었고 어느 정도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턴쉽을 가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지인들은 이태원에서 외국인과 친구가 되어라 라고 많이 말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좀 찾다가  이티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먼저 한달동안 매일 10분씩 수강을 해봤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ㅋㅋㅋㅋ쌤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할 시간은 길어야 3분 정도이고 나머지 시간은 수업을 나갑니다. 선생님과의 대화가 처음에는 준비하지 않은 말들을 생각해서 말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떨리고 부담감이 있었지만 수강을 할 수록 점점 일상대화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고 10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ㅜㅜ 쌤께서 저의 매일 매일의 실수를 피드백으로 올려주시고 하루의 평을 적어주시는데 제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글로 설명해주시고 하니깐 점점 그 피드백 보는 맛이 있네요! ㅎㅎ 저는 원래 영어로 말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말 해도 틀릴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티폰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틀려도 막 말할 수 있어졌어요 ㅋㅋㅋㅋㅋ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앞으로 몇 달 정도 꾸준히 수강하고 쌤과 일상대화하듯이 시간 보내면 조금씩 제 실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리스닝과 말하기 능력은 분명히 생길거에요 한 달 해보니깐 계속 받고 싶고 매일 전화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티폰은 정해 놓은 시간 이외에 다음날까지 시간을 미룰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사실 그 시스템때문에 거의 제 시간에 수강해 본 기억이 없네요 ㅎㅎ 수업시간 변경 말고도 연기하기 라는 시스템도 있어서 한 달에 세 번 수업을 연기해서 끝나는 날이 늘어나게 할 수도 있어요 이런 것까지 생각해보니깐 정말 짱이네요 많은 전화영어를 알아봤지만 저도 후기들 믿고 후기만 보고 사실 이티폰을 수강하게 된 거였는데요 역시 믿을 만 하네요 제 동생에게도 추천해줬는데 자기도 한다고 난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