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새해가 밝았네요.

이티폰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니 그래도 내가 잘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가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며 자기 개발을 하니까

아이들도 자극을 받는것 같아요.

영어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원에서도 시험을 보거나 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당연한듯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루 일과 중에 이티폰으로 외국인 선생님가 짧게 나마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하고 나면

단어나 구문이나 좋은 표현들이 하루 종일 머리를 맴도네요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저는 최근 몇년간 이티폰을 가까이 했으니

스스로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주제 토론 수업은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죄수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이 맞는가? 하는 주제입니다.

각각의 주제들이 알차고 시사적인 부분도 많고

그래서 수업을 하면서도 다른 기사나 자료를 찾아보게 되구요

단순히 영어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더라구요.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항상 물어보니까

영어로 내 생각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논거를 제시하는 연습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주제토론 수업에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