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12월이 다 되어가네요.

3월에 처음 이티폰을 시작하면서 레벨테스트를 받을때

긴장되고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잠깐 이티폰 수업을 하다가

중학교에 와서 본격적으로 수업을 했는데요.

학교나 학원에서는 문법이나 이론 위주의 수업을 하는 반면

이티폰으로는 원어민 강사님과 대화를 할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보강이 되었던 것 같아요.

듣기 평가에서도 매번 좋은 점수를 받는것도 이티폰 덕분인것 같구요, 저에게 맞는 강사님으로 언제든 교체가 가능한 것도 좋은 점이구요.

위의 사진은 제가 요새 수업하는 내용인데요.

4개의 과를 한꺼번에 복습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jump up 교재를 하는데요. 이렇게 몇개의 lesson 이 끝나면 복습을 하는 과가 따로 있어서 그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복습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잠시 잊었던 내용도 그랬었지 하면서 다시 암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강사님과 함께 교재의 내용을 같이 읽어보는것도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입으로 소리내어 발음해 보고 교재를 읽는 과정도 자꾸 훈련을 하면 자연스러운 대화의 바탕이 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티폰으로 공부해서 스피킹에 자신이 생기도록노력 하려구요. 다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