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저는 이티폰을 두달 째 이용중인 직장인 입니다.

저는 월/수/금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20분씩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평일 퇴근 이후나 출근 이전에 수업을 들어보려 했으나 사실 수업을 빠질 일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예 점심시간을 정했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점심동안

영어 수업을 진행하니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수업을 빠질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잘 듣고 있고, 벌써 2달을 살짝 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달 째 수업을 듣다보니 예전보다 제가 대답을 전보다는 훨씬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창해졌다는 뜻은 아니구요. 잘 생각해보니 제가 선생님 말을 전보다 훨씬 잘알아듣고 있었던 겁니다.

예전에는 엉뚱한 대답을 해서, 선생님이 질문을 다시 하는 경우도 많았고, 제가 자꾸 다시 질문을

되물어보곤 했었는데, 그러한 부분이 많이 줄어든 거 같아요.

그래서 강의 자료로 수업을 해보면 예전에는 수업 내용만 가지고 20분을 하기도 시간이 조금 모자랐는데

지금은 오히려 시간이 1~2분 정도 남아서 마지막에는 항상 프리토킹이 살짝 이루어지고 있어요.

 

수업이 끝나면 보통 수업 내용에 대한 강사님의 피드백이 도착을 하고 녹음파일이 도착을 합니다.

매번 다시 듣고 하면서 수업시간에 잘 못 알아들은 내용이나 이해가 덜 된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더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구요. 선생님의 피드백에는 언제나 공감을 하며 그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영어를 하면 자동으로 입과 귀가 열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같은 경우 자동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정확한 답변, 그리고 정확한 이야기를 선생님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혼자 공부도 하게 되구요.

모자라는 부분을 공부하려고 마음 먹게 되더라구요.

 

지금이 두달째인데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발전해 있는 제 모습을 스스로 또 느낄 수 있겠죠?

 

언제나 만족할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이티폰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