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이티폰을 시작한지 벌써 8개월 정도 되었네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그동안 적응하느라 여러가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메니저님께 요청하여 다른 강사님으로 계속 교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아침 시간에 했는데 요새는 저녁 시간으로 변경을 했어요.

영어 학원이 끝나고 집에와서 이티폰 강사님과 통화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학원에서 배운걸 써먹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제가 좀 내성적 이다보니 적극적인 표현은 하지 못하지만

강사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거의 알아듣고요.

이번에 9월에 치른 2학기 듣기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았어요.

이티폰으로 꾸준히 공부한 덕분인것 같네요.

알아듣는것보다 말하는 것이 아직은 좀 힘들어요.

머릿속에서 생각들은 맴도는데 쉽게 말로 표현이 되질 않네요.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요?

 

제가 쓰고 있는 이티폰 교재인데요. 이렇게 한글로 안내까지 되어있어

수업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어요. 오늘도 전화영어를 하는 날이네요

화이팅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