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개학을 하고 나서 벌써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났어요.

학교에 가면서부터 하루가 더 복잡해졌지만

이티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짧은 예습을 하고 강사님과 통화를 끝내고 나면

뭔가 중요한 일을 끝낸?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요사이 여러가지를 강사님과 공부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like 3가지 사용이었어요.

 

 

a. 어떤 사람이나 물건의 성격/ 성질에 대해 물어볼때

 

b. 사람들이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선호하는지를 얘기할때

 

c.  외모에 대해 얘기할때

 

이렇게 3가지의 사용법이 있어요.

b. 좋아하다 라는 일반 동사로만 알고 있다가 외모나 성격을 물을때도 사용하는 것을

공부하고 사실 수업때는 좀 당황을 했어요.

강사님이 practice 시간에 3가지를 주어를 바꿔가며 영작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좀 버벅댔거든요

그래서 이 수업을 한시간에 끝나지 못하고 다음차시 까지 이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이제 like 3가지 용법은 절대 안 잊어버릴것 같아요 ^^

문법적인 부분도 이렇게 채워나갈 수 있어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