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울아들 전화영어를 시작한지가 16개월이흘렀다. 4학년때 영어를시작했다.

다른아이들에 비해 늦었지만 커서 시작해서그런지 금방읽기시작했다.

영어를 늦게 시작했지만 영어 듣기는 어렸을때부터 게을리하지는않았다 .

못하는영어 집에서 했다 .그래서인지 읽는동시에 문장의 해석이가능해 훨씬쉬었다

영어는 말하는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전화영어를 5학년때시작하기로 했다.

학원은 다녀도 말을못하고 듣기도않되는 아이들을 많이볼수있다.

엄마들은 막상 아이들이 영어 학원에 다닌는거예만족하고 단어만외우면 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단어를 막상 쓸수있는 아이들은 없다. 영어는 본인이얼마나 하는냐에 달려있다 .

전화영어도 마찬찬가지이다.

사실 전화영어만큼 적은 투자로 큰효과를 보는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열심히 노력한다면 몇십만원씩 주고 다니는 학원보다 훨씬좋다.

하지만 반드시 영작을 해보고 그영작에 대한 교정이필요하다.
 
울아들 영자신문을 한다 .수업시작전 30분정도 예습한다 .

영작은 컴에 올리지않지만 엄마인 내가 도와준다 .
 
그리고 그다음날 전날 기사를 다시한번읽고 그날 기사를 공부한다.

하루 30분투자로 지금은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가끔씩은 애가 어디서 저런표현을 읽혔나 할때도 있다 ,

엄마인 마음엔 영작도 본인이 컴에올려 교정을 받았으면하지만 너무강요는 하지않는다.
 
정말 영어란구준한노력이필요하다

그런면에서 전화영어는 참좋은거같다 짧지만 결코 짧지않은 공부 ..주위에서 전화영어 몇달하다 그만두는사람들이있다.

아이가 계속 똑같은 말만하고늘지않는단다 .몇달해서 늘거같으면 누가 못하겠나 2년이상은꾸준히해야 조금늘거라 생각한다.

10분씩 결코적지않다 하지만 꾸준함이 없으면 절데안된다.

대한민국엄마들 너무나 쉽게 아이들을 영어공부시킬라한다 .

학원에만 보내지말고 아이랑 전화영어준비하고 공부하는모습을 지켜볼필요있다.

울아이들 스트레스받지않고 영어공부하길바란다.
 
늘지않을거같지만 믿으면 는다

지켜보면서 인내를 가지고 해야한다.
 
울2학년인아들 내닝부텨전화영어시작한다.
 둘째는 조금읽찍시작해본다. 조금씩꾸준히.....영어공부하는 초딩들 화이팅....

울아들 이승기닮았단다 팬들한테 혼날라....엄마희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