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어느덧 이티폰을 알게된 지도 3개월이 되가네요^_^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나를 위해 투자하자고 생각해서 전화영어를 알아보던 참에 지인의 소개로 이티폰을 알게되었어요 !

사실 이미 타 전화영어 업체에서 무료테스트를 받고 한 군데만 더 테스트해본 후에 둘 중에 선택하려고 했어요. 이티폰 무료 테스트를 받자마자 여기다! 싶었죠. 선생님들이 유쾌하셔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던 것 같아요. 사실 영어를 어느 정도 배우긴 했지만 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이렇게 막상 6개월 결제는 하긴 했는데 막상 전화영어 시간이 다가오면 겁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연기하고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은 아니더라도 약 3개월동안 꾸준히 10분씩 전화영어를 한 지금은 전화 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영어에 대한 순발력도 느는 것 같구요. 저는 참고로 수업 전에 한 시간 정도 투자해서 교재를 읽고 미리 답변을 준비했었어요 :) 무엇보다 지금 제 담당 선생님이신 Jay 선생님이 제 답변이 부족해도 기다려주시고 틀린 부분을 올바르게 고쳐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지금은 프리토킹 교재로 수업을 하고 있지만, 이 과정이 끝나면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 지도 고민이에요 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계속 이티폰과 함께하면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프리토킹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길 바라며!! 다음에 3개월 뒤에 또 후기 쓰러 올께효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