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에 이티폰을 시작하면서 나는 많이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언어적으로 느린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말도 무척 느립니다.

생각은 있는데 그게 입으로 말이 되어 나오는게 이상하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엄마는 나보고 이야기할때 너무 천천히 한다고 조금더 빨리 이야기하면 어떻겠냐고 항상 말씁하십니다.

그러나 그게 나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티폰을 하는게 나는 두려웠답니다.

입으로 이야기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언어는 생활이라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이라도 늘수 있다고 . . .

그래서 이티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에서 영어단어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엄마 말씀대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조금밖에 말을 못하지만 남들만큼 왜 안되지 하고 걱정안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Winter선생님께서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고 내가 너무 못해서 죄송합니다.

계속하다보면 유창하게 이야기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