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제 이티폰을 수강한지도 어언 반년 6개월이 다되었네요.

처음엔 긴가민가하면서 신청한 전화영어지만, 점점 하길 잘했다는 확신이 들어요.

원래 영어를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영어회화에서는 정말 자신감도 없고 문장을 못만들어내는 사람이었거든요.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경우에는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고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영어점수를 따는 데에 주력했었다면,

지금은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즐겁게, 또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면서 배우고 있어요.

특히 현재 저는 미국권 Izh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는데, 한국인이라면 구분을 잘 못하는 발음들을 늘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또 교정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다른 전화영어와 달리 필리핀/미국권 영어선생님도 선택할 수 있고, 체계적인 영어 교육과정 시스템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프리토킹 과정을 6개월동안 진행하고 있는데,

늘 새로운 토픽을 가지고 다양한 단어와 문장연습을 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경제/사회/과학/인문 등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토픽이 돌아가면서 나오니, 저도 자연스레 그부분의 영어실력은 물론,

교양까지 습득할 수 있어요.

전화영어는 돈낭비다, 결국 안하게 된다~ 이런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었지만, 저는 정말 후회가 없어요!

지인에게도 추천하고 다닙니다.

하루 10분, 이티폰 영어에 투자한다면 1,2년 후 자신의 영어실력이 너무나 궁금해지실 거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선생님과 함께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두려움이 사라졌더라구요.

이티폰! ! 앞으로도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