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직업이 해외를 많이 다니는데 항상 영어때문에 고민이였어요. 컨디션 좋으면 잘 나오고 나쁘면 안나오고.. 임신 후 휴직중에 2년간 영어를 안쓸생각 하니 넘 불안해서 주변 추천 받아서 전화영어 알아봤어요. 검색해보니 이티폰 좋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없이 시작했구요. 임산부라 컨디션에 따라 수업 힘들때가 많았는데 30분 전 시간변경하기는 나중에 직장 복귀해서도 유용하게 변동성 높은 제 스케줄근무에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구요. 시간 조정하느라 여러번 선생님 바뀌었는데 지금 함께 수업하고 있는 Marcky선생님 너무 좋아요~! 항상 다정하게 인사하고 제 말에 반응, 호응도 잘해주셔서 수업교재+여러주제로 대화도 하고 항상 수업 마치면 기분좋고 즐겁네요! 부비동염으로 목소리가 안나와서 수업이 힘들때도 이티폰 측에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장기 연장 해주신 덕에 중간에 포기 안하고 한달 수업 다 채울 수 있게 됐네요!! 이제 1강의 남았어요 ㅎㅎ 이제 출산까지 45일 정도 남아서 한달 하고 아기 낳은 후 복직할때까지 가능하면 쭉 할까 생각중이에요 !! 넘나 만족스러운 이티폰! 오래 해서 효과 톡톡히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