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새해 맞이하여 영어공부를 시작하자고 다짐하며, 전화영어를 신청했지만 제가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전화영어를 잠시 신청해봤지만, 

주 3회만 하다보니 가끔은 까먹고 시간을 놓치기도하였고 예습을 못했다는 생각에 할 이야기 없을 것 같아 두려워 하지 못하다 결국 그만뒀었거든요.

 

그런데 한달이 지난 현재, 아파서 빠진 하루를 빼고 출석률 95%를 넘기고 있네요!

이전에 시작했을때와 무엇이 다를까 고민해봤더니,

1. 아침 기상시간에 매일하는 수업으로하니, 까먹을 일도 없었고 

2. 교재가 알차면서도, 자기전 잠깐 준비해보는 정도로 충분한 간단한 구성이여서 부담도 없고

3. 강사님이 수업시간에 제가 많은 표현을 연습해 볼 수 있게 잘 이끌어주시는 것!

4. 피드백도 바로바로 와서 출근길에 한번씩 들으며 표현 연습이 가능하다는 것

 

이런 점들이 이티폰 전화영어의 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일어나자마자 하다보니 말도 많이 버벅대고, 알던 단어도 떠올리지 못하고 그랬는데

한달정도 지난 지금은 가끔 주말에 수업이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 익숙해진것같아요!

오늘 토크얼라이브에서 조금 더 프리토킹을 할 수 있게 교재를 변경해봤는데, 변경된 교재로도 열심히 수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