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한지 세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과 통화했을 때는 너무나 떨려서 잘 이야기도 못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점점 아침시간을 활용한 전화영어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하루10분으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 점점 이티폰에 대한 확신이 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토론 과정으로 듣고 있는데, 교재도 다양한 주제도 가득하고 재미있어서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주제, 지식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할때 대화거리가 없어서 망설일 때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티폰 토론과정은 늘 새로운 토픽으로 선생님과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Izh 선생님도 정말 매 수업마다 최선을 다해 수업해주십니다!!

저는 미국 선생님과 함께 하는데, 아무래도 미국 선생님이 있다는 게 이티폰의 정말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필리핀 선생님들도 정말 좋으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미국 선생님들과 함께 하니, 뭐랄까 직접 미국 발음을 접할 수 있고 연습하며 익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영어토론 과정이 200개 밖에 없는 게 벌써 아쉬워요.. 저는 토론과정 끝나면 다시 토론과정 재복습하던지 아니면, 

영자신문 과정으로 등록해서 더 많은 이슈와 토픽을 배워보려구요!!

그때까지 더욱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또 영어에 꼭 필요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이티폰,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