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번에 새롭게 이티폰을 재등록했습니다.

사실 나태해 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언어는 꾸준한 반복이라는 생각에

다시금 등록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얼마전 호주 시드니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을 위해서요. 전화영어를 하면서 제일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게

이번 여행중 이었네요^^

물론 호주는 브리티시 억양이 강해서 다 이해하는것은 무리였지만

필요한 것들을 영어로 막힘없이 말할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외국인과 꾸준히 말해왔다는 자신감이 컸던것 같아요

호주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먹고 싶은것 사고 싶은것 다 사고

구경도 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세점에서도 호주 직원과 의사소통하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물건들을 구입하고. .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영어는 노력과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티폰과 함께한지 벌써 3년이네요.

중간에 쉰 기간도 있지만

그래도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에게 말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게 생각되시는

소극적인 분들이라면 이티폰을 더더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