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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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올해까지 약 7년간 이티폰을 이용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수능이 끝나고 나서 이티폰으로 영어 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대학 졸업할 때가 되었네요 ㅠㅠ 중간에 군대 갔다오느라 2년 정도 쉬긴 했는데, 제대하고 나서 바로 다시 시작했으니깐 한 5년 정도 사용한 셈이네요!

 

 

 

처음 1년 간은 전화영어 할 시간만 되면 긴장됐었는데, 지금은 완전 친구랑 통화하는 기분이에요! 그날 그날 생겼던 일에 대해서 외국인의 시선에서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매일매일 전화영어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요. 초기에는 그날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다루었지만, 지금은 일상 전반을 영어로 얘기하면서 영어가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외부에서도 영어로 대화하는게 무척 편해졌구요. 외국인만 보면 대화하고 싶어집니다. 

 

 

 

가끔식 영문 교정 서비스도 이용하는데요, 하루에 1000자씩 검사 받을 수 있으니깐 다른 사람한테 보여줘야하는 영어 서류 있으면 미리 검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보여줄 때 한 번 검사 받은거라 자신감도 생겨요!

 

 

 

그 동안수강한 내역 올리면서 마칩니다! 모두 영어가 편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