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번만하고 쉬어야지 하다가 다시 재등록을 하고

벌써 수업 중반을 넘어가네요~^^

시간 여유를 두고 하려고 재수강 을 망설이다가

 규칙적인 수업이 없으면 나태해질것 같아서

다시 이곳에 있네요~

 

언어라는 것이 자꾸 말하고 자극을 주지 않으면 잊혀지기 쉬운 이유도 있고

1년 동안 쉬었던 경험도 있는지라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아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뭔가 따라주지 않을때마다

그만둘까 싶다가도 . .

천천히 가자 스스로를 다독이네요~

 

외국서 살다 오지 않는 이상 너무 큰걸 바라는 것도

의욕상실의 원인 인것 같아요

어려서도 이만큼 열심히 회화 공부 안했는데 ^^

 지금이라도 하는 것에 의미를 두자 싶구요~

 

망설이는 분들은 단순하게 마음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화 수업과 더불어 수업전 본인의 노력과 시간 투자가 반드시 수반돼야 해요

저는 문법책으로 공부하고 나서 수업 내용을 예습해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문법은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거니까

기본적으로 알아야 말을 하니까요~

 

그리고 수업이 여의치 않을때는 간단히 스마트 폰으로

연기도 가능하고요~ 편리한 기능이죠

부담없이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도 빨리 도전해 보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분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