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40대 중반의 나이에 1년에 한두번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말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작년에 다짐을 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티폰이 아닌 곳에서 공부를 시작하다가 병행하려고 이티폰에 왔었는데

작년 4월 이후로는 이티폰에서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가르치는 선생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티폰에서 처음만나 1년여를 함께한 선생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처럼 이티폰의 선생님들은 실력이나 가르치는 스킬이 좋은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아마도 회사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듯 합니다.

 

처음에는 단어만 더듬더듬 말하는 수준이었는데 그 단어들을 잘 엮어서 문장이 되도록 만들어주고

실력이 조금씩 늘어갈 때는 용기를 내어가며 말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틀린 문장이나 문법 내용들은 빠짐없이 Today's correction 에 남겨주셔서 저는 매일 프린트를 해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3회 수업을 진행하다가 4개월이 지난후부터는 주5일 수업으로 바꾸었습니다.

주3회보다 주5회가 조금 더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매일 하니 말이 조금 더 빨리 느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티폰에서 영어회화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