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이티폰의 온라인 학습 외 또 다른 장점인 "영작하기" 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의욕은 있는데 막상 영작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사실 한글로도 특별한 주제 없이 글을 쓴다는게 좀 어색하고 막연하게 느껴져서 강한 의지 없이는 꾸준히 영작에 참여하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8개월 과정을 끊어서 영작하기가 무려 96회나 있는데, 정작 활용을 많이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스스로 다짐도 할 겸, 저에 대한 소개(Self introduction)을 시작으로 한 번 영작하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첨삭 선생님께서 틀린 문법, 단어, 정관사에 대해서 친절하게 수정하여 주셨네요.

 

전화영어상 구두로 할 때에하고는 다르게 생각을 정리하며 쓴 글에도 엄청나게 많이 틀렸네요 ㅎㅎㅎ

특히 정관사는 학창시절에도 많이 틀렸었는데, 여전히 많이 틀렸네요.

한글에는 없어서 그런지 계속 헷갈리는게 앞으로 많은 연습을 통해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ㅎ

그래도 첨삭한 내용을 다시 보니 이제는 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후에는 똑같은 실수는 안할 거라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앞으로는 전화영어 수업이 없는 날에는 영작하기로 훈련을 해서 더 큰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려고 합니다.

이티폰 들으시는 모든 수강생 분들도 모두 원하시는 꿈 이루시고, 2017년 남은 한 해도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