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4월 재등록하여 아침시간에서 밤시간으로 옮겼습니다. 회사를 이직하면서 항상 이른 아침시간에 전화영어를 하였는데 지금은 회사 퇴근 후 저녁 먹고 씻고 나서 하고 있습니다. 오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필리핀 선생님에서 미국선생님으로 변경해서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과 1년정도 하다 보니까 선생님 발음이나 단어에 매우 익숙해져서 미국 선생님으로 변경하게 되었네요.

선생님이 빠르게 말하면 알아 듣기 어렵지만 그래도 요즘 나태해진 저에게 매우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계속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몸도 피곤 마음도 피곤하지만 아직 영어를 잘 하겠다는 열정만큼은 남아 있습니다. 이티폰 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었다면 벌써 포포 했을 것 같아요.

 

주 2~3회씩 작문하는 습관또한 이티폰을 하면서 생기기 되었고, 업무에도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작문 하는 일이 많은데 하면 할수록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문하는 습관을 통해 실력향상 및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작문 횟수는 사실 부족합니다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